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아 리히터 (문단 편집) === [[던전 앤 파이터/호감도|호감도]] 관련 대사 === >어서오시어요. 시원한 음료수라도 드시겠사옵니까? '''(선물 수령)''' "어머나, 소녀에게 주시는 것이옵니까? 감사하옵니다." "제 마음에 쏙 듭니다. 어쩌면 이렇게 예리하시옵니까?" "정말로 감사하옵니다." '''(선물 수령 - 친밀 단계 이상)'''[* 리아 리히터는 호감도 45%에 친밀 단계가 된다.] "소녀에게 이런 선물을 주시다니. 마음이 비단 같으시군요." "더욱 열심히 오라버니와 다른 분을 도우라는 응원이옵니까? 감사하옵니다. 모험가님도 힘내시어요." "제게 이런 훌륭한 선물을 주시는 분은 모험가님밖에 없사옵니다. 정말 감사드리옵니다." '''(대화 신청 - 친밀 단계)''' * 오늘 청소를 깨끗이 했더니 기분이 좋사와요. 하지만 오라버니 방도 청소를 해야 할 텐데… 항상 어지럽히고 계셔서 자칫 넘어져 다치시기라도 할까 봐 걱정이어요. 그런데 오라버니는 방이 아무리 엉망이어도 물건이 어디에 있는지 다 아시더군요. 그것도 재능이겠지요? * 아까 오라버니께 모험가님에 대한 이야기를 했사와요. 오라버니가 가끔은 퉁명스레 보일 수도 있지만 실은 몹시 상냥하신 분이어요. 남들과 생각하는 방향이 다르다고 해도 그것은 오라버니가 너무 천재셔서 그런 것일 뿐이니,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앞으로도 저희 오라버니를 잘 부탁드려요. * 모험가님은 많은 곳을 가보셨지요? 천계와 비교하면 어떤가요? 아랫세계의 기후는 어떤지요? 그곳은 얼마나 많은 동식물이 있나요? …앗,질문만 계속해서 죄송해요… 모험가님을 당황스럽게 할 생각은 없었사온데… 언젠가 저도 오라버니와 함께 아랫세계 여행을 가고 싶어서… *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건 어떤 기분일까요? 항상 함께하고 싶고, 항상 챙겨주고 싶은 상대라고 하는데, 친구와는 어떻게 다른 걸까요? 가족과는 또 어떻게 다른지… 몹시 궁금하여요. '''(대화 신청 - 친밀 단계 (필라시아))''' * 모험을 한다는 것이 이리 즐거운 일인 줄 소녀, 이제야 알게 되었사와요. 항상 마음속으로 궁금해하기만 했던 아랫세계의 풍경을 제 눈으로 직접 보니 매일매일이 꿈만 같사와요. 이날만을 기다리며 아랫세계에 대한 각종 자료를 찾아두었는데, 역시 모험이라는 것은 책으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에서 겪는 것이었사와요. 이런 기쁨도 모험가님을 만나지 않았다면 알 수 없었을 것이어요. 모험가님, 참으로 감사드리어요! * 필라시아 내부의 청결은 걱정마시어요. 소녀는 청소하는 것이 참으로 즐겁사와요. 열심히 쓸고 닦아 반짝이는 방을 보고 있으면 꼭 콧노래가 나올 것만 같사와요. 오라버니와 함께 지낼 때는 오라버니의 방도 자주 청소했사와요. 오라버니께서는 방을 항상 어지럽히고 계셨는데, 모험가님은 오라버니에 비하면 깔끔하고 단정하신 편이어요. 아아, 결코 오라버니를 험담하려는 뜻은 없었사와요. 오해하지는 마시어요. '''(대화 신청 - 호감 단계)'''[* 리아 리히터는 호감도 90%에 호감 단계가 된다.] * 모험가님을 뵈옵기 전에는 모험가에 대해서 생각도 해본 적이 없는데, 이제는 제가 모험을 떠날 것처럼 갖가지 자료를 찾아보고 있사와요. 게다가 모험이라는 단어에 모험가님의 얼굴이 자동으로 떠오르고 있으니, 모험가님은 저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계시와요. 이 사실을 깨닫고 정말 깜짝 놀랐사와요. 이런 분은 오라버니 말고 처음이어요. * 이곳에는 군인분들이 많이 계셔서 저도 가끔은 군인이 되어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하기도 하옵니다. 제가 군인이 된다고 하면 오라버니는 크게 반대를 하시겠지요? 오라버니는 군인을 좋아하지 않으시니까요. 하지만 그건 다 오라버니가 평화주의자셔서 그런 것뿐이어요. 제가 군인이 되면 틀림없이 걱정하시겠지요...오라버니께 더 이상 걱정을 끼쳐드릴 순 없으니 상상으로만 그쳐야겠사와요. * 모험가님은 정말 신통력을 가지고 계신 것 같사와요. 모험가님을 생각하고 있을 때마다 저를 찾아와 깜짝 놀라게 하시니... 아, 어쩌면 제가 모험가님 생각을 너무 자주 하고 있어서 결과적으로 그렇게 보이는 것뿐일지도 모르겠사와요. 하지만 모험가님을 떠올리는건 즐거우니...아무래도 모험가님의 '신통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 같사와요. * 어제 오라버니께 말씀을 드렸사와요. 제가 생각하던 '친구'에 가까운 분을 찾았다고... 비록 제 일방적인 생각이라 할지라도 그런 분을 찾아서 기쁘다고 말씀드렸사와요. 그게 누구나면 바로 모험가님이시어요. 하지만 모험가님은 저를 딱히 친구라고 생각하지 않으셔도 괜찮사와요. 그저 제 혼자만의 생각이라며 너그러이 봐주시면 그것만으로도 족하여요. 저는 제가 이렇게 소중하게 여길 수 있는 분이 늘어난 것이 신기하고 기쁠 뿐이라... 그 이상은 바라지 않사와요. '''(대화 신청 - 호감 단계 (필라시아))''' * 모험가님이 자리를 비우신 동안 저 혼자 무엇을 하고 지내는지 궁금하시어요? [[멜빈 리히터|오라버니]]와 연락을 할 때도 있고 아랫세계에서 보고 들은 것에 관한 보고서를 작성할 때도 있사와요. 하지만 요즘에는 모험가님 덕분에 알게 된 [[세리아 키르민|세리아]]라는 분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부쩍 길어지고 있사와요. 후훗. 어찌 그리 놀라시어요? 모험가님께서 제일 자주 만나시는 분과 소녀가 가까워지는 것이 그리 이상하시어요? [[세리아 키르민|세리아]] 님은 참으로 좋은 분이시어요. 제 이야기를 항상 귀담아 들어주시고 모든 질문에 친절하게 답을 해 주시어요. 세리아 님 덕분에 알게 된 것이 참으로 많사와요! 다음에는 모험가님도 함께 셋이서 이야기를 나누면 좋을 것 같사와요. 분명 즐거울 것이어요! * (검은 연옥 클리어 이후) 모험가님과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져서 일까요? 요즘에는 저도 전투를 배워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기도 하옵니다. 당연히 [[멜빈 리히터|오라버니]]께서는 반대를 하시겠지요? 하지만... 모험가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언제나 홀로 전투에 임하시는 것은 외롭지 않으시온지요? 소녀가 함께라면... ... 소녀, 모험가님의 전투에 방해가 되고 싶지는 않사와요. 그러면 의술을 배워보는 것은 어떨까요? 모험가님께서 다치실 때마다 곁에서 치료를 해 드릴 수 있지 않을는지요? 후훗, 다음에 천계에 들르게 되면 [[멜빈 리히터|오라버니]]에게 부탁을 드려보겠사와요. [[분류:던전앤파이터/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